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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적응증이 아닌데도 수술을 원하는 환자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닥터링 통합과정의 설명의무 사례를 중심으로*

정창록1,*, 김소윤2
Chang Rok JEONG1,*, Syoon KIM2
Author Information & Copyright
1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2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법윤리학과,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원
1Department of Ethics Education, Teacher’s College, Kyoungpook National University
2Department of Medical Law and Bioethics,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The Asian Institute for Bioethics and Medical Law, Yonsei University
*교신저자: 정창록.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Tel: 053-950-5868. Fax: 053-950-5947. e-mail: cantho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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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ived: Sep 01, 2015; Revised: Sep 18, 2015; Accepted: Sep 29, 2015

Published Online: Sep 30, 2015

요약

의사는 적응증이 아닌데도 수술을 원하는 환자를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가? 이러한 이러한 고민을 임상의사들은 현장에서 자주 겪는다. 연세대학교는 닥터링 통합과정을 통하여 예비임상의사들에게 임상의료의 법적이고 윤리적인 측면을 어떻게 고민하고 대처해 갈 것인지를 교육하고자 한다. 이 논문은 닥터링 통합과정에서 제시된 의사의 설명의무의 사례를 통하여 수업의 과정과 내용을 소개하고 수업 중 제기된 여러 문제들과 이에 대한 실효적 제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리고 사례를 통해 유추할 수 있었던 임상적 상황에서 발생하는 도덕적 책임의 특성을 전인성과 초월성이라는 개인 윤리적 측면과 사회 윤리적 측면에서 정리한다. 사회 윤리적 측면이란 의료인들이 가져야 할 의료 제도의 보완을 위한 각성과 이를 위한 사회문화적 저변 확산을 위한 노력을 말한다. 이 논문을 통하여 임상의사들은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도외시 된 임상의료의 새로운 측면을 보완할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How should physicians respond to patients who request medically unnecessary surgical procedures? This situation arises frequently in medical practice. Most medical colleges educate their students on how to deal with legal and ethical challenges they might encounter in clinical practice. This article introduces readers to how a doctor’s duty to inform patients, especially concerning the issue of medically unnecessary surgeries, was taught in a doctoring integration course at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in South Korea. Furthermore, this article characterizes the moral responsibilities that were found in actual clinical cases. The overall aim of the aim of the article is to provide clinicians in South Korea with new perspectives with which to improve the practice of clinical medicine in this country.

Keywords: 임상의료; 의료윤리; 닥터링; 설명의무; 윤리사례
Keywords: clinical medicine; medical ethics; doctoring; duty of doctors to inform patients; ethical challenges


한국의료윤리학회지 28권 2호 모집


한국의료윤리학회지는 1997년에 창립된 한국의료윤리학회의 공식 학술지이자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서, 임상현장에서의 윤리, 의료윤리교육, 그리고 의학 및 생명공학 기술 발전으로 제기된 삶과 생명 문제에 대한 윤리적 ∙ 철학적 ∙ 법적 ∙ 사회적 성찰에 대한 여러 분야 연구자들의 학술연구 결과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 투고 형식 안내 ■

1. 주제

임상윤리, 의료윤리교육 및 생의학에서의 윤리 ∙ 철학 ∙ 법 ∙ 사회학과 관련된 주제이면서 다른 학술지에 발표되지 않은 글

 

2. 모집 기간

~ 2025년 4월 30일 수요일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공지사항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지사항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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